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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사교과서 근현대사 비중 줄고 위안부·독도서술 강화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근현대사 비중이 줄어들고, 고대사와 독도·일본군 위안부와 관련한 서술이 강화된다.

역사 교육과정 개정 시안에 따르면, 삼국시대에 해당하는 고대사가 늘어나는 반면 조선개국 이후를 다루는 전근대사와 개항 이후를 다루는 근현대사 비중이 줄어든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와 독도 수호, 동북공정이 주요 학습요소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한국사 발행체제가 국정으로 결정되면 2018학년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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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형 어린이집' 특성화 프로그램, 부모-자녀 숲 체험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4일 유아들과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부모-자녀 숲 체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대표 보육 정책인 '의왕형 어린이집'의 특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추진되는‘부모-자녀 숲 체험’은 의왕시가 가진 생태·환경적 자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부모 자녀 간의 건전한 교감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왕송호수공원, 오봉산, 산빛 공원 3개소에서 운영된 이날 체험에서는 총 410명의 학부모와 영유아가 참여한 가운데 41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행사에 마련된 ▲매미 물총놀이 ▲화관을 쓰고 사진을 찍어요 ▲손수건에 물들이기 등의 숲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연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꽃잎, 풀잎, 나뭇잎 등 친환경 자연물을 이용한 이날의 놀이 활동은 학부모와 유아 모두에게 자원 절감의 필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역의 생태·환경 전문단체인 ‘의왕마을생태연구회’,‘숲 사랑생태학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