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급안정대책반을 꾸려,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를 성수품 집중 공급기간으로 정한도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배와 쇠고기, 밤과 대추 등 10대 성수품 공급량을 평소보다 많은 7천 7백여 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 지역농협과 지자체 등에 직거래 장터를 열고, 성수품 특판장을 설치해 농산물을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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