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광명장애인 보장구 수리지원센터 큰 호응 얻어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광명시는 3일 장애인 보조기구, 보장구를 수리하는 수리지원센터를 전액 시비로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관내 보장구 수리지원센터가 없어 많은 장애인들이 수리와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5월 소하동 신촌휴먼시아 2단지 상가에 ‘광명장애인보장구수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에서는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에 대한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내에 전동기 급속충전기, 타이어 공기주입기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센터를 찾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5월 개소한 이후 센터를 이용한 장애인 수는 300여명으로 앞으로도 관내에서 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센터를 이용 중인 광명시 거주 장애인들은 “보장구에 고장이 나면 서울까지 가서 수리를 받아야 해 며칠 동안 외출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광명시에 보장구수리센터가 생김으로써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장애인보장구수리지원센터’는 광명시 장애인의 경우 부품 실비만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연간 20만원까지, 차상위계층은 연간 10만원까지 부품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다.

타 지역 거주 장애인의 경우는 부품실비와 공임비, 출장비를 부담하면 이용 가능하다.

수리지원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