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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그마한 보트부터 초호화 요트까지… 저렴한 가격에 만나본다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거대하고 아름다운 요트, 그 밖의 해양레저 용품까지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해양레저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바로 부산국제보트쇼이다.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부산국제보트쇼는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우리나라 대표의 해양레포츠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보트쇼는 이번 해 다른 해양레저관련 전시회와 다르게 ‘기회의 장터’라는 ‘보트오픈마켓’을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보트나 요트를 구매하려면 가장 부담되는 것이 가격이다. 평소 보트나 요트에 관심이 많아도 막상 가격을 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부산국제보트쇼는 이를 개선하고자 ‘보트오픈마켓’을 이번 행사에 도입했다. 사람들에게 ‘기회의 장터’라 불리는 ‘보트오픈마켓’은 Second Hand Boat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직접 전시장을 찾아 전시되있는 각각의 요트와 보트를 둘러본 후 구매자의 마음에 들면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다.

‘보트오픈마켓’에 전시되는 요트·보트는 16ft 소형 보트부터 최대 41ft 대형 요트까지 7개 업체에서 총 21척이 전시된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거래 상담과 구매도 가능하니, 평소 요트·보트 구매를 희망했던 관람객 이라면 이번 기회에 ‘보트오픈마켓’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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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은 기존의 전통적 온실에 디지털 온실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미래형 산림문화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3천㎡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연면적은 1만1천700㎡에 최고높이는 38m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에 미디어터널, 지상 1층에는 온실주제관과 앵무새·곤충 체험관, 에프엔비 라운지,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5대양 6대주의 다양한 테마 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 세계 여섯 개 대륙의 특색있는 식물을 소재로 한 전통적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