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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천동구, 추석맞이 사랑 나눔 훈훈한 행사 가져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동장 김진철)이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쓸쓸한 취약계층을 돌보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이날 관내 저소득가정 210세대와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과일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전달방문시 생활실태 조사를 병행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과 연계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방침이다.
이동균 송림3·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철 송림3·5동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살맛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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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젊음을 적시는 3일간의 파티, 정읍 물빛축제 본격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청춘의 에너지가 물을 튀기고 음악이 흐르는 정읍천에 모였다. ‘2025 정읍물빛축제’가 8일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이름처럼 ‘물’과 ‘빛’, 그리고 ‘젊음’을 테마로 삼아 정읍 도심을 거대한 여름 놀이터로 바꿔 놓고 있다. 개막 무대에는 대한민국 1세대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 감각적인 랩핑과 가사로 인기인 ‘릴보이’, 독특한 스타일의 목소리와 플로우를 선보이는 ‘우디 고차일드’가 차례로 등장해 열기를 끌어올렸다. 무대 앞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함성과 물줄기 속에서 여름의 시작을 만끽했다.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9일에는 지역 청년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청춘 뮤직 페스타’와 스트릿 댄스 파티, 줌바 댄스 파티가 무대를 달구고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락공연, 탭댄스와 밸리댄스가 정읍천을 무대로 펼쳐진다. 물빛축제의 묘미는 ‘젖는 즐거움’에 있다. 현장에는 키즈풀과 성인풀이 마련돼 누구나 자유롭게 뛰어들 수 있고, 미로분수와 워터풀, 에어바운스 등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