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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국서 ‘청년일자리 20만+’ 박람회… 삼성·현대차 참여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내일(16일) 부산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전국 곳곳에서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청년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내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현대중공업과 롯데 등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23일에는 대구에서, 다음 달에는 서울 국회 잔디마당과 대전 월드컵경기장,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판교 한국잡월드 등에서 삼성과 SK, LG, CJ 등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가 청년 일자리 20만 개 이상을 만들기로 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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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