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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국육류수출협회, 제12 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참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올해로 3년 연속 자라섬국제재즈패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제12 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페스티벌)에 최근 인기몰이 중인 스타셰프 장지수 셰프가 이끄는 미국식 정통 레스토랑 빌스트리트(Beale St. Bar & Dining), 고급 수제 버거 레스토랑 버거비(burgerB)와 함께 참여해 우수한 맛과 품질의 미국식 정통요리를 선보인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정통 미국식 바비큐와 수제버거 요리 등 미국식 정통 요리들을 선보이고,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페스티벌 시작에 앞서 16일(수)부터 20일(일) 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www.facebook.com/AmericanMeatStory)’와 카카오스토리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를 통해 페스티벌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초대권 증정 이벤트는 페스티벌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와 가고 싶은 날짜를 댓글로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티켓 2매를 당첨자 1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제12 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로서 친환경 관람 문화를 위한 에코 캠페인에 동참하여 현장에서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에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현장에서 미국식 정통 바비큐 레스토랑 빌스트리트와 미국식 정통 수제 버거 레스토랑 버거비와 협업해 페스티벌 기간 동안 베이컨치즈버거, 미소버거, BBQ플래터 등 다양한 미국산 육류 요리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에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국산 육류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퀴즈 형식의 룰렛 게임과 카우보이와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프레임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3년 연속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자라섬 페스티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의 미국산 육류 요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다양한 미국식 정통 바비큐 및 고급 수제 버거를 맛보고, 한층 더 풍부해진 이벤트를 통해 재즈 페스티벌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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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