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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비욘세, 팝아티스트 리리 사단의 ‘애로우 벤자민’ 앨범 참여 화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팝의 여왕 비욘세가 참여한 애로우 벤자민의 앨범이 전세계 음악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데뷔시킨 영국 팝가수 ‘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이 팝의 여왕 비욘세(Beyonce)와의 듀엣 곡 <Naughty Boy- Runnin'>을 17일(영국 현지 시각 00시) 발표, 세계 빌보드차트에 무서운 속도로 진입중이며 이에 수많은 음악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벤자민이 힘든 시절 모든 걸 의지했던 그의 멘토가 바로 한국인 팝 아티스트 ‘리리’였으며 그의 기쁜 소식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알릴 정도로 친형제와 같은 오랜 관계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리는 벤자민의 어려운 시절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이끌어준 인물로서 이 기쁜 소식에 지난 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 측근이 밝혔다.

또한 이 측근은 “리리는 벤자민의 국제무대 데뷔를 최초로 한국에서 하게 해준 은인이자 스승,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며 “음악적으로도 천재 프로듀서로서 훌륭한 파트너이지만, 진정성있는 성격에 많은 해외 뮤지션들이 진심으로 따르고 함께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욘세의 애로우 벤자민 앨범 참여 관련 소식은 현재 전 세계 언론에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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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업재해 인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에 대한 농업재해가 인정돼 이에 따른 피해 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농업재해 인정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속적으로 전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한 결과로 지난 14일 농어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상과 병해 발생의 인과관계, 피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농업재해로 확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벼 수확 시기와 농업재해 공식 인정에 대비하여 이미 10월7일부터 선제적으로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정밀 조사를 시행하여 어느 지자체보다 피해 조사가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미 수확한 농가의 경우에도 RPC 수매실적 등을 확인하여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 조사를 시행한 후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 등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1ha당 농약대는 81만원, 대파대는 372만원, 생계지원비는 120만5,000원(2인 기준), 187만2,700원(4인 기준) 수준이다. 또한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