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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미일 ‘日 안보법’ 후속 조치 내달 협의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이 다음 달 한미일 3자 안보 토의, DTT 회의체를 열어 일본의 집단자위권 등 안보법률 제·개정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협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DTT 관련 실무진들이 우선 만나 일본 안보법률 제·개정 등에 관해 일본의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 미·일은 지난 5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반도 내 일본의 집단자위원 행사 절차 등과 관련한 논의를 DTT 틀 내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한바 있다.

회의가 열리면 일본은 무력공격사태법 등 이번에 제·개정된 11개 법률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 측은 한국 정부의 동의나 요청 없이 일본 자위대가 반도에 진출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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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6일 이틀간 구청 대강당과 아트갤러리 일대에서 ‘2025년 동대문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거행했다. 축하공연(구립여성합창단, 동대문아버지합창단, 점핑 엔젤스)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방송인 박경림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본인의 경험과 구민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함께 나누며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6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어린이 창작 뮤지컬 “나도 할 수 있어! 으랏차차”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일간 디디미 무드등 만들기, 디폼블럭 만들기, 색칠로 배우는 양성평등, 정리수납 등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6일에는 구청 1층 로비에 서울형 키즈카페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