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

27일 강남 지역 폭우로 통신망 장애 핸드폰 불통

서울 경기 지역에 내리고 있는 폭우로 이동통신망에 장애가 발생해 전파 수신이 중단되고 있다.

그러나 긴급 복구차량이 교통대란으로 인해 현장을 진입하지 못해 통신 두절 상태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 이동통신기지국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해 SK텔레콤의 이동전화서비스가 불통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장애가 발생한 지역은 강남구와 서초구 일원으로 이 일대에서는 이동전화와 휴대용 인터넷 무선기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SK텔레콤은 "폭우로 인한 정전 사태로 이날 오전 8시 부터 임시 배터리로 운영을 해 오던중 9시 15분쯤 이마저도 방전돼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통신두절 사태는 정전으로 이동통신 기지국과 중계기 등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통신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LG유플러스도 강남과 서초지역에서 전원공급이 중단되면서 전파 수신이 중단되고 있다.

LG유플러스측은 기지국은 동작하나 일부 광중계기가 전원이 없어 장애를 겪고 있다"고 했다.

KT도 기지국이 자체 전원을 쓰고 있어 정전 상황이 길어지면 전면 불통이 우려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