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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뉴욕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북한 도발 시 강력 대처”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한미일 3개국 외교장관들이 미국 뉴욕에서 1년여 만에 회담을 가졌다.

북한이 추가 도발하면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 8월 이후 1년여 만에 한자리에 모인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 수장들은 다음 주로 예상되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4차 핵실험에 대해 우려했다.

만약 북한이 여러 차례 시사한 대로 노동당 창건일인 다음 달 10일쯤 로켓을 발사한다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강력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위협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논의할 한·미·일 6자 수석대표 협의도 향후 적절한 시점에 열기로 했다.

윤 장관은 또, 회담에서 일본 측에 최근 개정된 일본의 안보 법안이 우리의 주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투명하게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엔 평화 유지 활동과 기후 변화 등 범세계적인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공조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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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