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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손해액 86조원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리콜과 수습 비용 등으로 최대 86조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독일 최대 일간지 빌트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산업 분석가들은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으로 최대 650억 유로 우리 돈 약 86조 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폭스바겐그룹 작년 영업이익의 5배가 넘는 규모로, 앞서 폭스바겐그룹이 밝힌 충당금 8조 6천억 원의 10배에 가까운 금액으로 파악됐다.

폭스바겐은 엔진공장의 특근을 없애고 자동차금융서비스부문에서 신규채용을 중단하는 등 감산을 위한 조치에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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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