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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 대통령 “북한, 핵 고집하면 고립만 깊어져”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고집하는 한 고립만 깊어질 뿐이라며, 핵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또 다양한 안보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한에 핵개발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 중단을 촉구했다.

핵을 고집하는 한 북한의 고립은 깊어질 뿐이며, 도발과 대결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매우 엄중하다며, 장병들의 투철한 애국심과 국민의 안보의지가 최고의 무기라고 말했다.

또 사이버와 생물 공격, 집단 감염병 같은 다양한 안보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엄정한 군 기강과 선진 병영문화가 정예 강군의 기초라고 말하고, 내년 국방예산을 정부 재정 지출 증가율보다 높게 편성해 핵심전력 확보와 병영 문화 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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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