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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울메트로’ PC 5개월 간 해킹, 북한 소행 추정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북한으로 추정되는 사이버테러 조직이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핵심 컴퓨터 서버를 해킹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메트로의 서버 2대가 해킹당해 개인 컴퓨터 213대에 이상접속 흔적이 확인됐다.

또한  58대는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사이버안전센터의 조사결과 당시 해킹은 지난 2013년 방송사와 금융기관의 전산망을 마비시킨 것과 같은 수법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9월 이후 업무용 PC 4천2백여 대를 포맷하는 등 비상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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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