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수상 영예, (사)GK희망공동체 허을진 대표에게 안겨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사)GK희망공동체 허을진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가 주관하고 월드얀미디어그룹(대회장 이치수, 現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주최하였고 웰빙코리아뉴스(발행인 이항범) 등 대한인터넷신문협회 70여 언론사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회장 장유리)가 후원에 나섰다.

 
시상 분야에는 인권·법률·과학·경제·의학·교육·지역발전·사회공헌·문화체육예술부문 등 9개 부문으로 정치·경제·법조·예술·교육·사회단체 등과 관련한 전문인들로 꾸린 공적심사 선정위원회가 각 후보들의 해당 분야 기여도를 참고하여 공정하고도 객관적이 심사를 거쳐서 선정됐다.


 
이번에 '사회공헌대상'을 받은 (사)GK희망공동체 허을진 대표는 그동안투철한 사명감으로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2015대한민국 참봉사대상'에는 각 부문별 수상자 39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