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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검 국감, 김무성 사위 마약·박원순 아들 병역 공방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오늘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을 제기했다.

야당 의원들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위의 마약 사건에 대해 공세를 이어갔다.

현재 진행 중인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의혹 제기가 있었다.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 이 모 씨의 마약 사건과 관련한 야당 의원들의 의혹제기도 이어졌다.

이 밖에도 차기 검찰총장 임명 문제와 비위검사에 대한 검찰의 솜방망이 처벌, 전관예우 문제 등과 관련한 질의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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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