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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남 칼부림’ 칠성파 부두목 6년 만에 검거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칼부림을 계획한 칠성파 부두목인 43살 정 모 씨를 체포했다.

정 씨는 부산 최대조직인 칠성파 부두목으로 지난 2009년 다른 폭력조직인 범서방파와 시비가 붙자 서울 강남에서 칼부림 대치사건을 계획한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지난 3일 방배동의 한 카페에서 정 씨와 닮은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긴급체포한 뒤 다음날 부산지방검찰청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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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