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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황교안 국무총리 “국익 고려해 TPP 참여 적극 검토 중”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국익을 전반적으로 고려하면서 TP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오늘 국회 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TPP 소외에 따른 피해 우려가 있다는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TPP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불이익과 관련해 황 총리는 발효 10년 후 실질적 GDP가 0.12%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전부터 TPP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협상 동향을 살펴가면서 참여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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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