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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캣맘 사망 사건’ 3차원 스캐너 현장 실험 실시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캣맘’ 벽돌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벽돌 투척 범위를 알아낼 수 있는 현장 시뮬레이션 실험을 실시한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차원 스캐너 기술을 이용한 현장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입체 영상을 컴퓨터 프로그램에 입력하고 나서 벽돌의 무게 값을 대입하는 방법으로 현장에 이르는 거리와 각도를 추산해 예상 가능한 층과 호수를 좁힐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분석 결과가 최소 보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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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