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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걷는 물고기·재채기하는 원숭이… 211개 신종 히말라야서 발견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비가 내리면 재채기하는 원숭이 ‘스너비’와 물 밖에서 나흘간 살 수 있는 물고기 ‘찬나 안드라오’ 등 신종 동식물 211개가 최근 6년 동안 히말라야에서 발견됐다고 세계야생기금, WWF가 밝혔다.

WWF는 최신 보고서에서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네팔 중부에서 미얀마에 이르는 히말라야 동서지역을 횡단하는 지표조사에서 연평균 34종의 새로운 동·식물 종을 발견했다고 소개했다.

보고서는 또 이들 지역에 서식지가 보전돼 있는 곳은 25%에 불과하고 지구 온난화 등으로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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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