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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우디폭스바겐 2천2백대 2년만에 ‘늑장 리콜’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배출가스 부품 결함이 적발된 지 2년여 만에 해당 차량 2천200여 대를 올해 안에 모두 리콜하기로 했다.

리콜 차량은 2009년부터 2010년 사이 판매된 폴크스바겐 티구안 2.0 TDI 등 지난 2013년 환경부의 품질관리실태 종합점검에서 배출 가스 부품 결함이 발견된 2천287대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적발 이후에도 해당 차량을 리콜하지 않아 과태료 3천100만 원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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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