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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 대통령 “한·미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미 국방부, 펜타곤을 방문해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점검했다.

박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군사력의 심장부인 국방부 펜타곤, 박 대통령이 의장단 앞을 걸어가며 미군을 구성하는 육군과 해군, 해병대, 공군, 해양경비대를 차례로 사열했다.

우리 대통령이 16분간의 공식 의장 행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이 제공하는 최고의 예우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양국 장교와 장병들을 만나, 한미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한미 재계회의 총회 연설에서 세계 거대경제권과 FTA 네트워크를 구축한 한국이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TPP에 가입하면 보다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의 전·현직 고위 인사와 석학들이 모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에서는 우리 외교 안보 정책의 중추로 기능해온 한미 동맹의 역할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또 한반도 통일을 토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한미동맹은 인류를 위한 동맹으로 진화해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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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