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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치원서 때리고 억지로 먹이고, 아동학대 수사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부산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5살 여자 아이를 때리고 밥을 억지로 먹이며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피해 아동의 부모가 공개한 유치원 CCTV에는 교사가 아이를 밀어 넘어뜨리고 때리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경찰은 수개월 분량의 CCTV 영상의 분석이 끝나는 대로 해당 교사와 유치원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피해 부모는 두 달 전부터 아이가 밤에 고함을 지르고 손톱을 물어뜯는 등 이상 증세를 보여 상습 학대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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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