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6.5℃
  • 맑음서울 12.4℃
  • 맑음인천 11.4℃
  • 맑음수원 11.4℃
  • 맑음청주 14.6℃
  • 맑음대전 14.5℃
  • 구름조금대구 14.4℃
  • 맑음전주 14.1℃
  • 구름조금울산 13.5℃
  • 구름조금광주 15.6℃
  • 구름많음부산 15.9℃
  • 구름많음여수 16.5℃
  • 구름많음제주 17.5℃
  • 맑음천안 11.9℃
  • 구름조금경주시 11.9℃
  • 구름조금거제 13.0℃
기상청 제공

국제

일본 국회의원 ‘A급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일본 국회의원 70여 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 등이 합사돼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일본의 초당파 의원 연맹인 ‘다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로 전해졌다.

이 모임 소속 의원들은 지난 8월15일 일본 패전일에는 67명이, 올봄에는 106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등 해마다 봄과 가을 제사, 패전일에 집단 참배를 이어왔다.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야스쿠니 신사의 가을 제사에는 아베 총리는 직접 참배하지 않았다.

다만,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라는 공식 직함으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신사에 봉납하는 것으로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료 가운데서는 다카이치 총무상과 신임 이와키 법무상이 직접 참배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참배나 공물 봉납은 개인 자격으로 이뤄진 행동이며, 종교의 자유에 관한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