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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환경부 “폭스바겐코리아, 4천4백여 대 추가 리콜”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배출가스 조작 파문과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판매된 '유로5 차량' 4천4백여 대를 추가로 리콜한다.

환경부는 최근 폭스바겐 측이 폭스바겐 차량 3천 3백여 대와 아우디 1천1백여 대 등 모두 4천 484대를 추가로 리콜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계획으로 리콜 대상은 모두 28개 차종 12만 5천여 대로 늘었지만, 차종 수에는 변화가 없다”며 “당초 조사에 포함된 기간이 아닌 시기에 판매된 차량까지 포함돼 리콜 대상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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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