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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동주 “일본 롯데는 내가, 한국은 동생” 제안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신동주 전 부회장이 자신이 일본 롯데의 경영을 맡고, 동생 신동빈 회장이 한국 롯데를 맡는 것을 경영권 분쟁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신 전 부회장은 오늘 한 언론사를 방문해 “일본을 담당하면서 한국에 자금지원을 하고, 동생이 그 돈으로 한국 롯데를 키우는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타협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종적으로 누가 후계자가 될 것인지는 아버지가 나중에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 전 부회장 측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인 롯데호텔 34층에서 나가달라는 롯데그룹의 요청에 대해 “신 총괄회장의 지시에 따라 근무하는 것은 정당한 행위”라며 응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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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