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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필리핀 마르코스 가문의 부활? 정권 탈환 노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1986년 권좌에서 축출된 필리핀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과 딸, 부인이 정치 사회 전반에서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며 정권탈환까지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딸인 현직 주지사 이미, 올해 환갑이지만 필리핀 패션잡지 10월호의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사치의 여왕으로 불린 어머니 이멜다같다는 비아냥이 쏟아졌지만, 패션을 선도하는 지도자라는 찬사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엔 상원의원인 오빠 봉봉이 이멜다의 손을 잡고 나와 내년 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어머니의 뜻이기도 하다며 다음엔 대통령직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멜다는 남편의 고향에서 3선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마르코스에 대한 향수는 대통령 선거철을 맞아 더욱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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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