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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카 왜 때려” 초등학교 교실서 둔기 난동 40대남 ‘충격’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한 초등학교 교실에 40대 남자가 대형 망치를 들고 난입해 학생들을 협박하고 교사를 폭행했다.

자신의 조카를 괴롭혔다는 이유였는데 학생들은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막 등교해 수업 준비를 하던 학생들에게 다가간 이 남성은 둔기를 내보이며 자신의 조카를 때린 학생을 협박했다.

뒤늦게 들어온 교사들이 둔기를 빼앗으려 막아섰지만, 남성은 이 과정에서 담임교사를 폭행했다.

당시 교실과 복도에서 이런 상황을 지켜본 학생 80여 명은 충격으로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

폭행을 한 남성은 46살 임 모 씨로 임 씨는 부모와 떨어져 사는 조카가 학교에서 친구에게 맞았다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임 씨를 특수폭행과 협박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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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