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서울 동부지검은 억대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검찰은 최 씨가 잇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으며, 최 씨에 대한 지명수배도 함께 내렸다.
최 씨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지인 2명으로부터 모두 1억 2천5백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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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