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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워킹데드’ 보다가 “좀비로 변한다” 친구 살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친구와 함께, TV 드라마를 보던 남성이 “친구가 좀비로 변하고 있다”며 친구를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2일, 23살 데이먼 페리는 친구 크리스토퍼 패킨과 함께 인터넷 TV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좀비가 등장하는 드라마 ‘워킹데드’를 보던 중 주먹과 발, 오븐 등으로 패킨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많은 양의 술을 마신 상태의 페리는 “패킨이 좀비로 변하고 있었고 자신을 물려고 했다”고 경찰에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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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