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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젖어도 미끄러지지 않는 욕실 바닥 설치 ‘의무화’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앞으로 화장실과 욕실 등의 바닥은 물에 젖어도 사람이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야 하는 기준안이 내일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실내건축의 구조·시공방법 등에 관한 기준’에 따르면 물을 쓰는 공간의 바닥면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국산업표준으로 정해진 ‘미끄럼 저항성 마찰기준’에 적합한 재료를 써야 한다.

또 피난계단에 부착되는 미끄럼 방지 패드는 눈에 잘 띄는 밝은 색이나 형광색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건축물에 마련된 어린이나 노약자 등을 위한 시설에는, 벽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거나 바닥에서 150cm 이상 완충재를 모서리에 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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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