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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S, 팔미라 유적 또 파괴 ‘기둥에 사람 묶어 폭파’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 IS가 시리아 유적 도시 팔미라에서 고대 유적 건물 기둥에 사람을 묶어 폭파시키는 방법으로 3명을 처형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현지 시간으로 25일, IS가 팔미라에서 체포한 3명을 유적 기둥에 묶어 폭파해 처형했지만, 아직 누구를 왜 처형했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IS는 앞서 우상 숭배라는 이유로 고대 신전과 조각상 등 유적들을 파괴해왔고, 고대 원형 극장에서 시리아 정부군을 집단 총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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