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제니튼, 할로윈 이벤트 ‘닥터제니 유산균 캔디’ 구매 시 잭 오 랜턴 증정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이 할로윈을 맞아, 할로윈의 상징인 캔디와 잭 오 랜턴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0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할로윈은 어느새 우리 곁으로 바짝 다가왔다. 놀이동산에서 할로윈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질 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영어학원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할로윈 파티가 열리고 있다.

이러한 할로윈 대중화에 맞춰 제니튼이 캔디를 가득 담은 잭 오 랜턴을 사랑하는 자녀에게 줄 수 있도록 닥터제니 유산균 캔디 50정을 구매한 고객분께 잭 오 랜턴 모양의 호박 바구니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8월에 출시된 제니튼 닥터제니 유산균 캔디는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전문기업에서 연구 개발한 만큼 프로바이오틱스 균 2종을 배합 비율상 각각 100억 마리씩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충치를 발생시키지 않는 당알콜류를 사용하고 캔디의 산성도(pH)를 증류수와 비슷한 pH 7.2~7.8로 맞춰 치아부식증을 고려한 제품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읍시, 젊음을 적시는 3일간의 파티, 정읍 물빛축제 본격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청춘의 에너지가 물을 튀기고 음악이 흐르는 정읍천에 모였다. ‘2025 정읍물빛축제’가 8일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이름처럼 ‘물’과 ‘빛’, 그리고 ‘젊음’을 테마로 삼아 정읍 도심을 거대한 여름 놀이터로 바꿔 놓고 있다. 개막 무대에는 대한민국 1세대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 감각적인 랩핑과 가사로 인기인 ‘릴보이’, 독특한 스타일의 목소리와 플로우를 선보이는 ‘우디 고차일드’가 차례로 등장해 열기를 끌어올렸다. 무대 앞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함성과 물줄기 속에서 여름의 시작을 만끽했다.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9일에는 지역 청년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청춘 뮤직 페스타’와 스트릿 댄스 파티, 줌바 댄스 파티가 무대를 달구고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락공연, 탭댄스와 밸리댄스가 정읍천을 무대로 펼쳐진다. 물빛축제의 묘미는 ‘젖는 즐거움’에 있다. 현장에는 키즈풀과 성인풀이 마련돼 누구나 자유롭게 뛰어들 수 있고, 미로분수와 워터풀, 에어바운스 등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