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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디션 방송 출신 가수 등 3명 차량서 숨진 채 발견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전북 익산의 한 야산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입상 경력의 가수 등 남녀 3명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차 안에서는 번개탄 등이 발견됐다.

어제 오후 4시쯤, 전북 익산시 왕궁면의 한 야산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30살 김 모 씨 등 남녀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렌터카 업체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렌터카업체 측이 차량 반납 기한이 지나 GPS로 위치를 추적한 끝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안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번개탄이 발견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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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