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인천 남동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4살 맹 모씨를 붙잡았다.
맹씨는 지난 23일 새벽 4시쯤 인천 간석동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25만원 상당의 현금과 담배를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맹씨는 2차례에 걸쳐 7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는 9월 7일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참여체계로 제1기 안동시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아동과 관련된 정책이나 제도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아동 대표단이다. 아동위원 임기는 2년으로 아동복지 정책 수립, 아동친화적 도시 환경 조성, 아동의 건강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발대식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까지 20명의 아동으로 구성된 제1기 아동참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아동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교육 및 위원장 선출 등을 통해 아동들이 시정에 참여하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그 밖에도‘안동시를 소개해 보기’ 조별활동을 통해 안동시의 역사, 문화, 관광 명소, 특색 등을 자유롭게 조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으로 참여한 아동은“아동참여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기쁘고, 오늘 안동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