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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설탕 줄이면 아이 건강이 열흘 안에 달라진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설탕 섭취를 열흘 정도만 줄여도 아이의 건강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9살에서 18살 사이의 당뇨 위험이 있는 청소년 43명을 상대로 설탕 섭취량을 조절하는 실험을 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이 참가자들의 식단에서 첨가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없애 이들이 설탕을 통해 얻는 하루 열량 섭취량을 줄였다.

그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과 심장병 유발 지방인 트리글리세리드, 혈압, 혈당 등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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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