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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성공률 기존보다 3배 높여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의 성공률을 기존의 3배 이상 높이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차병원과 미국 하버드대 공동 연구진은, 난자에 넣은 체세포가 복제되는 과정에서 줄기세포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성공률을 7%까지 끌어올렸다고 국제학술지 ‘셀 스템셀’ 오늘자에 발표했다.

이번 기술 개발로 인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유전적으로 적합한 극소수 난자에서만 만들어지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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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