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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민변 등 5개 단체 “교과서 국정화 반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등 5개 진보성향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위헌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의견서’를 통해 “민주주의 성과를 부정하고 독재시대로 회귀하는 반헌법적 처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반대 의견서 발표에는 교수 130명과 변호사 475명 등 모두 60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의견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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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