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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메르스 늑장신고’ 삼성서울병원장 검찰 송치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서울 수서경찰서는 메르스 의심환자를 진단하고도 보건당국에 신고를 늦게 한 혐의로 전 삼성서울병원장 송재훈 씨와 삼성서울병원 법인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6월 메르스 상태 당시 4군 감염병인 메르스 의심 환자를 진단하고 보건당국에 3~4일가량 신고를 지체했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월 서울 강남보건소가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해왔다”며, “병원 측은 정부의 메르스 관련 매뉴얼을 따랐다고 진술했지만, 당시 상황을 볼 때 혐의가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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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