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오리무중’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 사고원인에 대해 각가지 추정만 나올 뿐 의문만 커지고 있다.

러시아 당국은 기술적 결함이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서도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며 신중한 이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사고기 승무원들이 지상 관제센터로 기체이상에 대해 보고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때문에 연락을 취할 겨를도 없이 공중에서 파괴됐을 것이란 추정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이집트 당국은 폭발물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기술적 결함으로 인한 공중파괴라는 입장을 밝혔고, 러시아 당국은 공중파괴 원인이 기술적 결함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면서도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항공사 측은 외부영향으로 인한 사고라며 기술적 결함 가능성을 부인했다.

IS가 사고 직후 여객기 격추를 주장하고 나선 점을 근거로 테러에 의한 격추 가능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IS가 상공 만 킬로미터 고도의 비행기를 떨어트릴 수준의 대공화기를 보유하지 못했을지라도 이륙 전 화물칸에 미리 폭발물을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