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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10대, 하루 평균 9시간 미디어 사용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 10대들이 하루의 3분의 1 이상을 미디어를 소비하는 데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교육 관련 비영리단체인 커먼센스미디어가 8살에서 18살 사이의 미국 어린이, 청소년의 일상을 분석한 결과, 텔레비전과 영화, 모바일 기기 등을 사용하는 데 하루 평균 9시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교 수업시간이나 부모, 선생님과 대화하는 시간은 물론, 잠을 자는 시간보다 긴 시간이다.

청소년기에 진입하지 않은 8살부터 12살 사이의 어린이도 하루 평균 6시간 미디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 아이들은 게임에, 여자 아이들은 소셜 미디어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미디어 사용이 어디서든 가능해지면서 한 번에 여러 개의 미디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의 한 병원 조사에서는 만 6개월에서 4살 사이의 어린이 10명 중 7명이 매일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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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