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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폭발물vs엔진폭발’ 러시아 여객기 사고… 엇갈리는 분석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는 일단 폭발로 인한 사고였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폭발물에 의한 것인지, 엔진폭발에 따른 사고인지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영국 정부는 사고 러시아 여객기의 출발지였던 이집트 휴양지 샤름엘셰이크를 오가는 모든 항공기 운항을 잠정 중단시켰다.

사고가 폭발물에 의한 것이었고, 따라서 위험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일부 항공사들이 시나이반도 상공 항로를 피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운항 중단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은 특히 샤름엘 셰이크 공항의 보안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사고조사단의 관계자들은 “엔진 1개가 폭발한 것이 사고 원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또 법의학자들을 인용해 “시신들에서 폭발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추락원인은 블랙박스와 기체잔해 분석을 통해 이뤄질 예정인데, 블랙박스 2개 중 1개는 일부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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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