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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S 연계단체 “러시아 여객기 추락시켰다” 주장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부에 근거지를 둔 IS 연계단체가 “러시아 여객기를 격추했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IS는 또 미국산 장갑차로 기동훈련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IS 소속대원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트위터에 올린 아랍어 육성 녹음을 통해 러시아 여객기를 자신들이 추락시켰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 대원은 “여객기를 어떻게 격추했는지 설명할 의무는 없다”며 “블랙박스를 수거해 조사하고 나서 그 결과를 말하라”고 이집트와 러시아 합동조사팀을 조롱하기도 했다.

이 대원은 이어 “자신들이 원하는 때 비행기를 추락시킨 방법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여객기 추락원인을 놓고 러시아와 이집트 당국이 테러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는 가운데 IS가 선전전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IS는 이와 함께 미군이 보유한 지뢰방호장갑차로 훈련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또 다른 선전전을 벌였다.

사진엔 황무지에서 전술 기동훈련에 동원된 장갑차, 전차와 IS 대원이 휴대형 대전차 로켓포를 사격하는 장면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에 등장하는 장갑차가 IS의 주장대로 미국산이라면 지난해 6월 모술을 장악했을 때 이라크군에게 노획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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