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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문화유산 아시아불교문화축제’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영산재 유네스코등재 6주년 기념, 광복 70주년과 세계평화와 남북통일 및 국태민안기원 ‘희망 49’ ‘제1회 세계문화유산 아시아불교문화축제’가 20일 오후3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본 행사의 의미는 단순한 불교축제가 아닌 유네스코에 등재된 영산재를 기본으로 최적의 장소 및 최고의 대중 예술인을 통해 국민브랜드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세계문화유산, 아시아불교문화 축제이다.

행사 당일에는 아시아 7개국을 순회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영산재를 바탕으로, 아리랑과 어울림으로 연출 될 예정이고 인접불교국가 중국,태국,티벳의 해외불교국가도 초청될 예정이다.

사전행사로는 초정자에 한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정작가인 지영빈감독의 부모님 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하여 작품화하는 서비스가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총 3부 행사로 나뉘어지며, 사전행사이후 야단법석의 오프닝공연과 만능탈렌트 김성환의 초청공연, 세계문화유산 영산재, 코미디언 배일집, 개그우먼 지영옥외 10명이 진행하는 추억의 코미디쇼, 중국, 태국, 티벳의 해외불교 초청공연, 아시아 트로트스타 김연자 초청공연과 한국 아리랑 국악의 별, 김영임의 회심곡 및 아리랑 환타지로 무대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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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업재해 인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에 대한 농업재해가 인정돼 이에 따른 피해 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농업재해 인정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속적으로 전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한 결과로 지난 14일 농어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상과 병해 발생의 인과관계, 피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농업재해로 확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벼 수확 시기와 농업재해 공식 인정에 대비하여 이미 10월7일부터 선제적으로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정밀 조사를 시행하여 어느 지자체보다 피해 조사가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미 수확한 농가의 경우에도 RPC 수매실적 등을 확인하여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 조사를 시행한 후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 등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1ha당 농약대는 81만원, 대파대는 372만원, 생계지원비는 120만5,000원(2인 기준), 187만2,700원(4인 기준) 수준이다. 또한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