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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루 3~4잔 이내 소주는 뇌졸중 예방에 좋다”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하루에 소주 3, 4잔 이내의 음주는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20세 이상 뇌졸중 환자 1천848명과 대조군 3천589명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논문에서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소주 1잔은 62%, 소주 2잔은 55%, 소주 3, 4잔은 46%의 뇌졸중 예방 효과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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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