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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과체중 여아, 남아의 절반 수준 ‘외모압박’ 원인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우리나라 남자 아동과 청소년의 과체중 비율이 여자의 2배가량 높아 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의 격차를 보였다.

OECD의 최신 건강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우리나라 남자 아동·청소년의 과체중 비율은 26%로 여자 14%에 비해 2배에 육박했다.

OECD 조사 대상 33개 회원국 남녀 평균 격차는 2% 남짓에 그쳤는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여자 아이들이 외모에 대한 사회적 압박을 더 강하게 받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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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