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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폭스바겐 직원들 ‘CEO 무리한 목표에 맞추느라 조작’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 직원들이 최고경영자의 무리한 목표 설정으로 차량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작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신문 발트암 존탁에 따르면 폭스바겐 직원들은 2년 전부터 올해 봄까지 타이어 공기압과 연비 등을 조작했고, 이산화탄소 배출 수치도 조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빈터코른 전 CEO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올해 3월까지 30% 감축하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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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