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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리을설 조문 수행 불참… 2인자 최룡해 실각?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항일 빨치산 1세대 리을설의 시신이 안치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특히 장의위원에서 빠졌던 2인자 최룡해 노동당 비서는 이번 조문에도 수행하지 않아 해임설이 나오고 있다.

군 수뇌부와 함께 빈소를 찾아간 김정은은 자신의 할아버지 김일성과 활동했던 리을설에게 최대한의 예우를 했다.

김 위원장의 조문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등이 수행했다.

장의위원 명단에 빠졌던 최룡해 당비서는 조문 동행에도 제외돼 실각 가능성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최근 항일 빨치산 그룹 2세대들이 김정은에 대한 비판발언을 했고, 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의 아들 오일정 당 군사부장이 장의위원에서 제외된 것처럼 빨치산 2세인 최룡해도 불경죄가 적용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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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