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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 모자 사건은 거짓말” 어머니와 무속인 구속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경기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남편 등 지인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던 이른바 ‘세 모자’ 사건의 어머니 44살 이 모 씨와 이씨를 배후에서 조종한 무속인 56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작년 9월부터 올 7월까지 남편과 시아버지 등 44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36차례에 걸쳐 전국 11개 경찰서에 허위로 고소하고 두 아들에게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피고소인 가운데 이씨가 알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은 무속인 김씨와 갈등을 겪었던 경험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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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