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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인 큰손들, 이틀연속 초고가 명화·다이아몬드 쓸어담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중국인 ‘큰 손’들이 미술품에 이어 희귀 보석들도 연일 쓸어담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경매사 소더비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한 보석 경매에서 ‘블루문’으로 불리는 12.8캐럿짜리 청색 다이아몬드가 중국인 수집가에게 우리 돈 약 560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10일 진행된 크리스티 보석 경매에서도 홍콩에 사는 중국인 수집가가 16.8캐럿짜리 최상급 핑크 다이아몬드를 우리 돈 약 330억 원에 낙찰받았다.

지난 9일에는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모딜리아니의 회화 ‘누워있는 나부’가 우리 돈 약 1천972억 원에 중국인 수집가의 손에 넘어가는 등 최근 경매시장에서 중국인 큰 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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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